기왕 얻었으니 아이템 성능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망.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해도 80 이상은 안 올라가는 것 같다.
신단을 먹으면 임의 능력치가 최대치까지 올라가는데.
무장의 체력을 직접 깎는 저격은 보통 병사 1000명 기준으로 50~60 정도를 까는데 체력 20 이하가 되면 ai 는 대충방어를 사용하니까
보통 저격 한방맞고 돌격쓰면 한명을 잡는다는 계산이 된다.
대량학살에는 요술
중상을 입은 아군장수는 들것도 없이 혼자 걸어서 병원까지 간다음 드러눕는다.
현재 전체지도 상황.
한번도 안써먹기도 뭐하니 외교커맨드를 실행해봤다.
외교로 할 수 있는건 5가지가 있는데 거진 쓸모가 없고 물품요구는 상대방보다 일정병력 이상이 된 상태에서 우호도가 높으면
성공하는듯 싶다.
그외 수문개폐커맨드가 있는데, 삼국지같은데 잘 나오는 수계를 쓸 수 있다.
수문을 닫으면 위와 같이 하천이 메마르게 되는데 이때 다시 수문을 열면 하천상에 있는 아군 적군이 떠내려가면서 병사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체력소모도 20이나 되고 하천 타일상에 적군을 배치시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게 문제
좋은 장수긴 한데, 이미 좋은 장수가 많아서 좀...
외교화면
우호도를 쌓을 때는 위와같이 선물도 줄 수가 있다. 선물을 많이 주면 우호도도 잘 올라간다.
만족하지 못했는데 돈을 500원이나 줬는데도 효과가 없었다.
학사 lv 이 높은 장수로 시도해볼걸 그랬나.
참고로 현재 우호도 상황. 기본적으로 적대를 깔고 시작하는 모양.
올라운드 캐릭터가 방문했다. 일단 아까우니까 등용은 해놓긴 하는데 전쟁에 써먹을 날은 없을듯.
다음 목표. 병사가 10000명이든 20000명이든 우리 출전자는 5명.
왠만해선 거의 써먹을 일이 없지만 미관상 망루를 하나 지어보기로 했다.
병사가 아무리 많아도 오합지졸.
저격이나 요술을 쓰기가 애매할 땐 집중공격이 은근히 쓸만하다.
공격하는쪽은 병력소모가 거의 없고, 공격에 가담하는 아군은 행동력을 쓰지 않기 때문에 한턴에 몇번이나 집중공격이 가능.
게다가 맞는쪽은 높은 확률로 혼란도 걸려주신다.
유성추 : 하읏~♡
는 크리티컬히트.
드디어 명성 1000이 되었다!
드디어 명성 1000을 달성하여 칙명이 내려졌다.
칙명을 받았다는 표시로 화면 우상단에 문서모양 아이콘이 생성된걸 알 수 있다.